애착 #자율성 #기질 #청소년자녀상담 #청소년부모상호작용 #사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난하게 사춘기를 지나는 자녀양육법 10대 사춘기라고 해도 무난하게 지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는 애착, 자율성, 기질요인과 관련있다고 앞에서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부모는 각각의 요인에 대해 어떻게 자녀와 상호작용하면 될까? 첫째는 애착 관리이다. 애착이란 부모가 자녀를 믿고 자녀도 부모를 믿는 것이다. 내가 어려울 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청소년기가 되면 아이는 기능 발달 보다는 다시 영유아기 때처럼 부모의 절대적인 애착을 받고 싶어한다. 밖으로 나가려는 신호가 강해지는 만큼 안으로 들어와 안정감을 얻고 싶은 욕구도 커진다. 이 때 부모는 아이의 기능 발달을 계속해서 지원하되 선택은 아이에게 맡기고 다시 애착에 집중해야 한다. 청소년기 때의 애착은 힘들 때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이 사람은 마지막까지 나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