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뇌 #중2병 #반항적공격적 #테스토스테론 #전두엽 #10대반항심공격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대가 되면서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10대에 들어서면서 짜증이 늘고 반항적인 모습 등을 자주 보일 수 있다.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뇌의 발달을 살펴보면 이 시기 뇌 발달의 폭이 크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뇌에서 가지치기가 이루어지면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뇌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일시적으로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중2병이라고 부르는 양상이 일어난다. 뇌에서 왕성한 변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충동적이고 반항적이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또한 이 시기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남성호르몬이 급증하면서 편도체가 자극을 받아 공포, 불안과 예민성이 증가하고 생존을 위한 투쟁, 공격성이 증가한다. 그래서 서열, 위계에 대한 예민성이 증가하고 힘의 강함과 약함을 중요시하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