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심리상담센터 #연산동 #연제구 #개인상담 #아동청소년상담 #성인상담 #부부상담 #심리검사 #청소년자녀대화 #중도의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기 자녀와 대화하기-중도의 길 걷기 사춘기 자녀가 어느 순간부터 귀찮아하며 방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몇 번을 얘기해도 듣지 않자 엄마는 얘기한다. “이렇게 청소하지 않을거면 방에 있는 것 다 버릴거야” 요즘 아이가 계속 통금 시간을 어긴다. 부쩍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귀가 시간이 점점 늦어져 걱정이 되어 전화를 한다. 아이는 친구들 앞에서 부끄럽다며 전화기를 꺼 버린다. “엄마가 자꾸 전화해서 쪽팔려 자꾸 이러면 난 전화기를 끌 수 밖에 없어” 너무나도 일상적인 우리네 대화다. 좋은 말로 얘기하다가 듣지 않으면 극단적인 방법으로 대처한다. 부모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강하게 얘기해야 아이들이 들을 거라고 생각한다. 적당한 협박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고 부모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을 다 사랑한다. 하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